2022-10-16 가로수길->수지구청

오랜만에 새벽 한강을 갔더니 시원하게 뻥 뚫려서 좋네요.


좋은 기분은
중간중간 여전히 위험하게 과속&추월 때빙하는 상황을 직면할 때마다 조금씩 줄어들었지만…
또 상향등 켜고 다니는 분들 덕분에 더 줄어들었지만…
그래도 즐거웠습니다.